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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동구 사회적경제 돌봄통합의 커뮤니티케어 포럼 이야기
2018-11-02 | 325
저희 센터는 커뮤니티케어와 협동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잘 조화를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에,
지난 9월 14일,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경제 사회서비스 제공과
공적 돌봄통합 체계구축을 위한 민관 돌봄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: )
이날 포럼은 주제발표와 사례발표, 토론 및 의견 나눔 순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.
주제발표 :
커뮤니티케어[지역기반케어], 지역사회 중심 사회복지의 완성
-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커뮤니티케어추진단 김수민 사무관 -
주제발표에서는 왜 지금 커뮤니티케어가 필요한지,
그리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만들고자 하는 커뮤니티케어의 모습과
추진방향 및 추진전략, 검토과제 등이 공유가 되었습니다.
사례발표 1:
한살림서울의 커뮤니티 돌봄사업 사례
- 한살림서울 전략지원실 이승언 실장-
한살림서울은 조합원과 지역의 필요로부터 출발하여,
한살림의 미션을 잘 녹아내며, 아이방문돌봄, 어르신방문돌봄 등을
진행하고 있는 멋진 사례를 공유해주셨습니다.
사례발표 2:
일본의 커뮤니티케어 사례
- 일본복지대학 아시아복지사회개발연구센터 박유미 준교수 -
박유미 준교수님께서는 복지와 마을만들기의 융합적 관점에서
일본의 커뮤니티 케어 사례, 다카하마시의 '복지로 마을만들기' , 피차별부락 키타시바 지역운영에 의한 생활만들기 두 가지를 공유해주셨습니다.
주제발표와 사례들을 나눈 후, 토론 및 의견 나눔시간이 있었습니다.
발표자분들과 더불어,
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 홍완식 센터장, 성동구 아동청년과 정은숙 과장,
광진구사회적경제특구 박용수 단장님께서
커뮤니티 케어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관계자의 입장으로,
다양한 실질적인 의견을 내주셔서, 주제발표와 사례발표로 알게 된 커뮤니티케어를
보다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.
더 자세한 커뮤니티케어 포럼 발표내용들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: )